[사진= 연합뉴스] 한국을 방문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등 북한 인사와의 접촉 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4일 샌더스 대변인은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 내 미국 홍보관인 '팀USA 하우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영철 부위원장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제2단계' 대북제재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에 대해) 강력할 것이고 최대 압박 정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문 대통령, "한미 양국 모처럼 잡은 기회 살려야"…이방카 "최대압박 효과"美 증시 기술·에너지 주도로 올라…유럽 英 제외하고 상승 #미국 #북한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