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사의 중국 내 줄기세포사업 확대를 위한 것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줄기세포약 수요가 높은 중국에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인을 국내 병원에 유치하는 사업을 전개 중이다. 파미셀은 줄기세포약 개발 노하우와 인력을 갖고 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줄기세포약을 보유한 파미셀과의 협력으로 의료관광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미셀 측은 “줄기세포치료제사업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중국 환자 유치로 관련 사업 매출이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