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화섭 자유한국당 경기도당대변인 ]
심 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이 실제로 나아지는 동두천 신 성장 비전을 제시하며“자유한국당 경기북부 유일의 여성 기초단체장 출마자 인 심화섭이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며 "오랫동안 동두천 신 성장의 청사진을 준비 해 왔다"고 밝혔다.
출마선언문에서 "자신이 동두천 신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며 동두천에 꼭 필요한‘교육 리더’임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자인 부모님에 이어 2대에 걸쳐 교육 사업에 진력해 왔으며 시의원 시절에는 독서실 프로그램 강화, 교사 처우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들에게 먼저 베풀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서민과 약자의 손을 잡아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의정비의 10%를 사회에 약속을 지켰고, 동두천 시의원 최초로‘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며 "‘종이골’등 마을기업 활성화로 서민경제에 기여한 성과도 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자신이 자유한국당 혁신의 대표주자라는 점도 강조했다.
6·13 지방선거는 자유한국당의 명운이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이며, 여성·청년 후보를 우대하는 혁신 공천만이 승리의 길이라고 “경기 북부 유일한 여성 기초단체장 후보 심화섭이 자유한국당 재 탄생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심 위원장은 첫 번째 제안으로 ‘잘 사는 동두천’을 제시했다.
주민 소득 증대와 청년, 어르신, 경단녀(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두천 형 마을기업 100개를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두천시가 마을기업들을 키운 뒤 경기도나 중앙정부 사업과 연계해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상권 살리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군공여지에 지식산업센터와 벤처타운 개발을 추진해 동두천을 4차 산업혁명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등을 설립해 복지를 든든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제안은 ‘깨끗한 동두천’이다.
신천 일대 악취관리지역 지정, 산림산업단지 조성 추진 등이 핵심 정책이다. 심 위원장은 “인근 자자체와 협약을 통해 신천 악취를 유발하는 축사는 이전시키고 공장 폐수시설은 강화해 악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강조했다.
또 “산림산업단지 내에 힐링타운을 조성해 휴식과 치유의 도시, 더 푸르른 동두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제안은 ‘모이는 동두천’이다.
심 위원장은 “교육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황금열쇠”라며 “동두천 교육 환경을 경기 북부 최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동두천학습지원센터, 육아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입시전문가 컨설팅, 인터넷 강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
네 번째 제안은 ‘문화가 숨 쉬는 동두천’이다.
이를 위해 심 위원장은 “문화예술복합센터를 설립, 시민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선도하고 동두천이 '안보도시'로 재 조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섭 위원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숙명원격교육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 석사,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 동국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 동두천시의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