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아라리요’는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우울증 예방 사업으로 총 29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치매인식개선 걷기대회 등 시 행사 무대공연에도 참가해 노인의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이끈 바 있다.
실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구(2013)에 따르면 사회참여노인 17% 정도가 우울증상이 감소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보건소는 올해에도 장기간 진행되는 민요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경험한 노인 또는 독거노인의 사회참여 통로를 개발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