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 기자간담회를 통해 "GM 문제는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며 "정부는 회사정상화 대주주 책임있는 역할, 구조조정 기본원칙에 따라 모든 이해관계자의 고통분담, 장기적 지속가능한 정상화방안 마련 등 세가지 방안을 GM측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