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나 가서 인스타그램] 오스트리아 스노우보더 안나 가서의 신기한 묘기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안나 가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verseRett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신 스펜서 오브라이언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나 가서는 스노우보더 스펜서 오브라이언과 함께 설원이 보이는 눈 위에서 손을 짚지 않고 거꾸로 서는 등 놀라운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인 안나 가서는 2014년 오스트리아 스노보드 국가대표가 된 후 올해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여자 빅에어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관련기사동해지방해양경찰청,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개최'가정의달 5월' 하늘 날고 물 위 달리자 #스노우보드 #안나가서 #평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