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컬리넌, '뷰잉 스위트' 도입...버튼 누르면 트렁크에 테이블과 시트 세팅

2018-02-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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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스로이스 제공]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새로운 모델 '컬리넌'에 ‘뷰잉 스위트(Viewing Suite)’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뷰잉 스위트는 컬리넌에 탑재되는 최고급 기능 중 하나다.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솟아 올라 차량 뒤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이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뷰잉 스위트를 통해 아름다운 절경이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아이들이 운동회에 참여하는 것을 지켜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처음 컬리넌 계획 단계부터 진정 럭셔리한 ‘롤스로이스적 경험’에 집중했다”면서 “뷰잉 스위트는 차가 향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최고급 가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롤스로이스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최고의 맞춤제작 능력을 뒷받침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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