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원하는 시간·장소 맞춘 '배달강좌' 신청 접수

2018-02-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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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다달 2일까지 평생학습 '배달강좌' 신청을 받는다.

군은 주민들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강좌를 무료로 지원하는 배달강좌를 열고 있다.
면 단위에 거주하는 10명 이상이 팀을 구성, 신청하면 된다.

1회 2시간 기준으로 총 24시간 이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희망하는 강좌의 강사를 파견,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공공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군부대 등을 정하면 된다.

강사료는 무료이나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다. 

강좌는 한글교육, 학력보완교육,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교육 등이다.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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