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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 광안리점 전경.[사진=CFC 제공]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러피언 다이닝 펍인 '클램'이 사명을 'CFC'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클램과 이자카야 브랜드인 '청담이상' 부산경남 지사를 운여하고 있는 (주)CFC는 21일 사명을 변경하고,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병만 CFC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근본을 충실히 지켜나가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CFC는 2016년 창업 이래 유러피안 다이닝 펍 '클램'은 전국 15개 매장과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은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