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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제9차 전체회의를 통해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를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수어방송서비스는 방송영상과 수어방송영상을 각각 방송망과 인터넷망으로 송출하고 가정의 수신기(셋톱박스)에서 합성해 텔레비전 화면에 동시에 표시하는 서비스다. 수어영상의 크기 및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수어방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음달부터 관련 방송사업자, 업계 관계자, 전문가 및 학계 인사가 참여하는 ‘스마트 수어방송 상용화 추진협의체’가 구성·운영된다. 이를 통해 상용화 참여 사업자 확대, 참여 사업자 인센티브 부여 및 저소득층 등에 대한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방통위 측은 “방송의 공익성 구현 차원에서 스마트 수어방송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방송접근권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