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주세요' 앉아서 조른 반려견

2018-02-21 12:00
  • 글자크기 설정
반려견 윌이 음식을 더 달라고 조르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캡처 화면]

[노트펫] 반려견이 사람처럼 앉아서 음식을 더 달라고 조르는 유튜브 동영상이 139만뷰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견주는 지난 1월8일 유튜브에 반려견 ‘윌’이 사람처럼 앉아서 음식을 더 달라고 조르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 10초짜리 동영상은 20일까지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조회수 139만회를 기록했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윌이 귀엽지만 힘들어 보인다고 댓글을 달았다.

음식을 더 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하지만 윌의 간절한 표정을 볼 때, 견주가 음식을 주지 않고 거절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관련기사 더보기
엄마가 1년전 개에게 물린 딸 사진 공개한 이유
'비켜 가시오'..에스컬레이터 앞에 진치고 있는 고양이
원숭이 입양한 새끼 잃은 어미개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