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범식 감독[사진=쇼박스 제공]
2월 2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정 감독은 감독은 “세계적으로 호러영화가 열풍”이라고 말문을 뗀 뒤, “국내에도 호러영화 팬층이 두터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국내 관객들은 국내 호러영화가 세계 수준이 아니라며 아쉬워한다”며 “새로운 호러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새로운 장르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