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 워즈’는 3 대 3 비보이 배틀대회로 한국,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덴마크, 체코 등 10개국이 참가하는 전통 있는 대회다.
모든 경기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며 그 위상을 뽐낸 진조크루는 이로써 올해 벌써 3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진조크루 원년 멤버인 김헌우는 “이번 대회는 진조크루를 이끌어갈 새로운 차세대 멤버들과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여 기분이 남다르며, 미래 세대가 중요한 만큼 부천으로 돌아가 비보이 문화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부천시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