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 소비재 제품을 개발, 생산 중인 중소기업이다.
HIT500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마케팅 역량이 취약한 창업초기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 선정은 1차 서류평가와 온라인평가(유통사 MD, 소비자, 소비자단체)를 거친 후, 2차 1:1 실물품평회를 통해 이뤄진다.
중진공 석동인 인천서지부장은 “HIT500 사업의 다양한 마케팅 지원은 인지도가 낮은 창업초기 중소기업 제품을 유통업체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우리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IT500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HIT500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인천서부지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