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20일 2018년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시미관을 저해, 보행을 방해하는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변, 상가밀집지역 및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광고물을 중점 정비하고, 상가에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 안내장을 배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하남시 2018년 체험농장 텃밭 분양하남시 '농아인 의사소통 지원한다' #불법광고물 #오수봉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