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은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56억7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4611억8700만원과 199억9400만원으로 각각 129.1%, 58.6% 늘어났다. 일동제약은 2016년 8월 회사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인 일동홀딩스와 신설법인인 일동제약을 설립했으며, 직전사업연도는 기업분할에 따라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손익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제약‧바이오업계, MASH 치료제는 '기회의 땅'…개발 총력전박대창 일동제약 부회장 "사업 성과, 신성장 동력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일동제약 #2017년 공시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