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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제18대 사무총장으로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55·사진)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 첫 여성 사무총장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으로, 출산친화 환경 조성과 가족보건의원 운영 등 전반적인 협회 업무를 총괄한다.
조 사무총장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협회가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폭넓은 지지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