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8일 실내빙상장 '문화가 있는 날' 행사

2018-02-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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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 이하 공단)은 오는 28일 녹양동 실내빙상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공단은 이날 입장 고객에 한해 입장료와 대여료를 무료로 지원한다.
또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이자 현 평창동계올림픽 해설위원인 김유림 선수와 함께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스피드 스케이트 배워보기' 교실을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행사 당일 다문화가족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 스케이트 강습을 실시할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국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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