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효문화진흥원 제공]
대전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이 설연휴 3일간 특별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는 윷점으로 보는 2018년 신년운세, 다양한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 캐리커처로 그리는 우리가족 사진, 신년다짐 소원풍선 날리기 외 6종의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3일간 진행된 설날 기념 이벤트에는 총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18일에 진행된 가족클럽 또한 여덟 가족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대전효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효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