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수원시소리샘봉사단 회원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소리샘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떡 30㎏과 쌀 40㎏을 영통구 매탄1동에 기탁했다. 매탄1동은 전달 받은 후원물품을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보여주는 소리샘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인 수원시소리샘봉사단은 평소 저소득 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관련기사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품질명장과 소통 간담회 개최김세용 사장 "인턴사원이 다양한 직무경험과 실무능력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수원시소리샘봉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