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19일 서유정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서유정이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흥행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에 이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2018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