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후 2시 이현우는 경기 파주의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입소 전 그를 배웅하기 위해 모인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서 밝은 인사를 건넸다.
이날 이현우는 검정색 모자와 두터운 점퍼를 입고 나타났다.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그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도록 하겠다. 멋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앞서 이현우는 지난 달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요란하지 않게 다녀오고 싶어 한다"며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와 배우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