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상영작은 '더 포스트', '아이, 토냐', '쓰리 빌보드' 총 3편으로 각각 워싱턴포스트의 첫 여성 발행인, 은반 위의 신화이자 희대의 악녀,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의 살인범을 찾아 나선 엄마에 이르기까지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릴스트립, 마고로비, 프란시스맥도맨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명연기를 국내 개봉 전 미리 감상할 수 있어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메가박스는 지난 2월 12일과 13일에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셰이프 오브 워터'의 특별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