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첫 정규앨범' 정승환 "지금은 뭘 해도 처음,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

2018-02-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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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가수 정승환이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승환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규 1집 발매 소감에 대해 “지금은 뭘 해도 다 처음이다. 계속해서 처음하는 것들의 경험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이란 건 다시 없을 순간이지 않느냐. 그래서 첫 정규앨범이니 만큼 아쉬움이 남더라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해보려고 노력할 것”이라며 “불안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작업이 다 끝났으니까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정승환의 타이틀곡 ‘비가 온다’는 이별 후, 비가오는 날 겪는 솔직한 감정의 토로와 후회를 담은 공감 저격 가사에 정승환의 한결 짙은 보컬이 선사하는 벅찬 감동의 정통발라드다. 유희열과 정승환이 직접 작사하고 스테디셀러 ‘너였다면’의 프로듀싱팀 1601이 작곡했다.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봄’을 공개하고 오는 3월 10일~11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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