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없다' 비아이, 15살 터울 여동생과 '하트셰이커' 댄스…남다른 재능 '눈길'

2018-02-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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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 캡처]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가 15살 터울의 여동생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

2월 18일 MBC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문제는 없다!’에서는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출연했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방탈출 가족 게임쇼.

이날 비아이는 동생 김한별 양과 함께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들은 “나이 차이가 엄청 날 것 같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비아이는 “15살 차이”라고 알렸다.

이에 전현무는 “비아이에게 이런 어린 동생이 있다는 걸 몰랐다. 대기실에서 보고 비아이가 일찍 결혼했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오빠랑 친해보이지 않는다”고 말했고, 비아이는 “(여동생이) 낯을 많이 그린다. 그래도 오빠 취급은 해준다”고 농담했다.

이후 한별 양은 오빠 비아이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하트셰이커’ 안무를 선보인 것. 내내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한별 양은 음악이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비아이도 함께 합동 무대를 펼쳤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무대에 “오히려 비아이가 밀리고 있다”며 한별 양의 남다른 무대 매너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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