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오후(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몰도바의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했다.
FIFA가 15일 발표한 세계 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5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이란(33위), 호주(36위), 일본(55위)에 이은 4위였다.
한편 독일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