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5시간 40분…고속도로 정체 점차 해소

2018-02-15 15:22
  • 글자크기 설정

설 연휴 3일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인 15일 오후부터 전국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 500.7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승용차를 타고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40분이 걸리고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구까지 4시간 20분이 예상된다. 강릉까진 3시간 50분 정도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정체는 오후 7시~8시 사이에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기간 중 15일부터 17일까지 모든 고속도로 이용 차량에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일반 차로의 경우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차로는 하이패스 카드를 넣은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