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공공부문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256개 기관이 총 39개 과제를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캠코는 △청렴 거버넌스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제도화 △청렴교육 내실화 △공익 및 부패 신고 활성화 등의 단위과제에서 만점을 받는 등 부패방지를 위한 캠코의 자발적 청렴문화 정착 노력을 인정받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가 2년 연속 최우수 반부패 시책 추진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모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의 잠재적 부패요소까지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