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14/20180214172951557652.jpg)
[사진=세븐시즌스]
성황리에 마무리된 블락비 단독콘서트가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블락비는 지난 1월 27,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3만여 명의 관객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호응했다.
아프텐포스텐은 노르웨이 전역 지면을 통해 “블락비가 라이브 밴드에 맞춰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고 이에 팬들은 큰 함성으로 화답했다. 그들의 에너지가 경기장을 폭발시킬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매 곡마다 응원법과 큰 함성으로 블락비를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과 공연장 입구를 메운 쌀 화환 등 블락비와 K팝뿐만 아니라 팬 문화에 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한편 블락비는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를 성황리에 종료한 후 비범은 연극 ‘여도’, 박경은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