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나와 가족과 이웃이 하나돼 따뜻해지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4일 설 명절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교육감은 “희망이 행복으로 피어나고, 설레임이 웃음으로 꽃피는 설 명절 되길 바란다”며 “이 모든 소망이 우리 모두의 평화로 승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명절에도 노고와 헌신을 다하는 노동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로 화합하는 세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아름다운 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제주, 맞춤형 일자리 창출…관·학계·전문가 ‘머리 맞대’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중화권 국제학교 유치 본격화 #교육 #설 #인사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