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公 충남본부, '성모의 집' 10여 년째 방문 봉사활동 펼쳐

2018-02-14 07:42
  • 글자크기 설정

농어촌 일손돕기, 헌혈운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원한 행복충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김병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앞줄 세번째)이 13일 대전 성모의 집을 찾아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대전 성모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어촌공사는 자매결연 사회복지법인 성모의 집은 지역 결식자를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농어촌공사와 성모의 집은 10여년을 교류하며 노숙자 무료급식 배식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운동,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원(Young-one)한 행복충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직접 성모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앞으로도 설 명절뿐만 아니라 늘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