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에 이어 준케이까지…음주운전 논란에 "실망, 왜 그랬냐" "음주운전, 살인미수라고"

2018-02-13 20:06
  • 글자크기 설정

10일 오전 7시 경찰 단속에 적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2PM 멤버 준케이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는 소식에 팬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은 "#2PM #준케이#음주운전#실화냐#실망 왜 그랬냐.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고!! ㅠㅠ(mi****)" "뭘 믿고 사람 안칠거라 자신한 거지. 면허취소 수준이면 뭐 운전은 술이 시켰어요 이럴 건가(cr***)" "헐 준케이 음주운전(su***)" "2PM 같은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으로 훅 갔는데… 또 같은 2PM 맴버가 음주운전이네 노답(jy***)" "보아하니 술 좀 먹었겠다 좀 자고 술 깨고 이른 새벽 움직인 거 같기도 한데 전날 폭음하고 자고 일어나도 음주 불면 걸립니다(m_***)" 등 댓글을 게재했다. 
13일 MBN은 준케이가 지난 10일 오전 7시쯤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본인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해외의 파트너사들과 이미 계약이 체결되어있는 일정에 대해서만 상대 회사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그 진행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지난 2014년부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정기교육과 전속 대리운전 업체를 지정하고 대리운전 비용을 회사가 전액 지불하는 제도를 시행해왔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보완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