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8년 1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86대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78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만(MAN) 132대, 메르세데스-벤츠 79대, 스카니아 78대, 이베코 19대 순으로 나타났다. 단, 건설기계로 분류되는 덤프 등록 대수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차종 별로는 특장차가 234대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168대, 카고 69대, 버스 15대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지난해 국내 소형 상용차 등록 급감...전기 모델은 60% 감소마틴 룬드스테트 볼보그룹 CEO "미국·유럽 전기트럭 선두...2040 탄소중립에 대규모 투자" #한국수입차 #트랙터 #상용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