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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사진=고용노동부]
정부는 올해 공인노무사를 50명 늘어난 최소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인노무사 최소 합격인원을 300명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수년간 노동분쟁 사건이 급격히 증가하고, 노동관계법령 자문 및 인사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기업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고용부는 공인노무사자격심의위를 통해 최소 합격인원을 예년보다 50명 증가한 300명으로 의결했다.
올해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4월 16일∼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11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