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경기 광주소재)을 방문했다.
2015년 추석 첫 방문을 시작으로 6번째 방문인 채 시장은 이날, 박경자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장 등과 함께 했다.
화성시는 관내 여성단체 중심의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와 2014년 8월 동탄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토론토와 2016년 중국 상하이 등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하며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