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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안전 및 생활점검회의’를 연 뒤 곧바로 K-ICT 3D 프린팅 대구센터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현장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개최한다.
홍 대표는 또 대구 북구 칠곡 향교에서 열리는 핵심당원 교육에도 참석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 문제가 화두로 오를 것을 고려해 지도부 차원에서 전국을 돌며 밑바닥 민심을 살피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설 연휴 전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를 찾는 것도 지지층부터 먼저 단단히 단속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전날 부산을 찾아 김해 신공항 유치와 지리산댐 건설 등 지역 맞춤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설 연휴 후에는 경남과 경기 등 다른 광역단체를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