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옌타이항 모습.[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중국국가질검총국 소식을 인용해 옌타이항이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옌타이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옌타이시는 산동출입국검사검역국에 옌타이항을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신청했다. 그 후 관련 평가를 받은 후 지난 1월31일 중국 국가질검총국으로부터 옌타이항은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승인을 받았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옌타이항이 중국 수입식용해산물 지정항구로 승인을 받으며 옌타이시의 해양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첨단산업 해안도시 중국 옌타이 고신구 한국기업과 친근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