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훈성 수원시 환경국장(앞 줄 왼쪽 3번째)과 김성복 수원시청 노조위원장(이 국장 왼쪽) 등 노사 협상 관계자들이 임금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와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수원시청노동조합의 ‘2018년 환경관리원 임금에 대한 노사 간 협상’이 타결됐다.
노사 양측은 12일 장안구 수원시청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최종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훈성 수원시 환경국장은 “노사 양측이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섭에 참여해 원활하게 합의에 이룰 수 있었다”면서 “환경관리원 복리 증진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도시 수원’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