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사장 김일근)가 설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 태세로 고객편의에 만전을 기한다.
광명동굴과 광명메모리얼파크는 명절 당일 및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도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대응방안을 마련, 교통약자들이 연휴 기간 중에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 광명골프연습장은 16일(휴장) 하루를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광명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다목적운동장, 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국궁장은 시설 정비로 인해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한편 정부가 정한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연휴기간 내에는 광명시청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데 하안·철산 상업지역 등 일부 노상주차장들도 무료개방에 포함돼 연휴 기간 중 광명시 관내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