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양오염사고 및 유출량 감소↓

2018-02-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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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양오염사고 16건…유출량 6959ℓ 줄어↓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재두)는 지난해 해양오염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확대해 사고건수 및 유출량이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오염사고는 16건으로 지난 2016년 19건과 비교해 3건이 감소했으며, 유출량도 3만9505ℓ로 2016년 4만6464ℓ보다 6959ℓ(85%) 줄어 들었다.

해양오염사고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7건으로 가장 많았다.

오염원별로는 어선에 의한 사고가 12건으로 전체 사고 중 75%를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성산포, 서귀포, 화순지역 순이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올해에도 해양오염사고 대비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모래운반선 관리실태 점검, 선박의 분뇨처리실태 점검 등 ‘입·출항 선박 대상별 총괄 관리제’를 통한 해양오염예방활동으로 청정 제주바다를 더욱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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