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캡쳐]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에 접속자가 몰리며 접속이 지연되자 네티즌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금융당국이 추산했던 7조 4000억 원 가운데 8300억 원 정도가 소비자들의 품에 돌아갔지만, 여전히 6조 원 가량의 보험금이 남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보험 찾을 수는 있긴 한거야?" "준다는 거야 만다는거야" "답답하다" 등의 비난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내 보험 찾아줌에 접속하면 이름,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 후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으며 숨은 보험금이 있는 경우 해당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청구를 하면 영업일 사흘(3영업일) 이내에 금액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