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7일 개최한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설명회의 열기가 후끈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일자리창조허브센터에서 진행된 청년창업자금 지원설명회에 지역 청년 약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여기선 청년창업자금 지원사업 자격 요건, 상세 지원안내, 사업계획서 작성tip, 사업관련 질의응답 등의 내용이 이어졌다.
지난 해 시는 43명의 창업자에게 약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매출 30억, 고용창출 39명, 특허나 벤처 인증 등의 성과들이 있었다.
한편 본 사업 대상자는 만 34세 이하의 지역 청년으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2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 해는 2월 19일까지 지원자를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