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300은 지난 9일 전거래일보다 29.23포인트(2.03%) 하락한 1411.90으로 장을 마쳤다.
첫날인 5일부터 9일까지 5거래일간은 전주(소급산출 지수) 대비 6.67% 내렸다. 이 기간 미국발 악재로 증시가 급락했었다.
다만 같은 기간 코스피(-6.40%)·코스닥(-6.32%) 하락폭에 비해선 KRX300의 수익률이 부진했다.
실제 벤치마크지수인 코스피200지수는 같은 기간 6.78% 하락했고, 코스닥150지수는 7.71% 떨어졌다. 이에 비해선 KRX300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