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월례회의를 개최한 이천시 창전동새마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협의회는 2018년도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솔선수범하기로 다짐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과 ‘행복한 동행’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원용 총회장과 방명옥 부녀총회장은 신입회원들을 환영하고 2018년도 새마을운동 추진방향과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가정과 지역사회 등 공동체 운동을 통해 새마을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새마을협의회 연간행사계획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류봉열 창전동장은 회의에 앞서 적십자회비 납부독려, 설맞이 마을대청소 실시, 공명정대한 지방선거 추진 등 당면 현안과 주민홍보사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