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뒤 입원 치료를 받던 40대가 숨지면서 사망자가 48명으로 늘었다. 9일 밀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밀양 세종병원 화재 뒤 인근 윤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임모(49·여)씨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 시와 경찰은 검안을 거쳐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사망자가 1명 더 늘면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망자는 모두 48명, 부상자는 145명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마약혐의' 정석원, 조사 마치고 석방 "초범, 단순 투약"씨티은행, 애셋지 선정 '한국 최우수 디지털은행' 수상 #세종병원 #밀양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