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홍상수 감독(왼쪽)과 김민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80838719398.jpg)
홍상수 감독(왼쪽)과 김민희가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홍상수 감독은 홍콩 국제 영화제에서 주최하는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그 후’로 작품상,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또 ‘그 후’의 주인공인 배우 김민희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국내 언론시사회에서 불륜설을 인정,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11회 아시안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 17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