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이노비즈협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75645141850.jpg)
[사진= 이노비즈협회 제공]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가 4월 14~17일 100여 명 규모의 중국 원정 자전거여행을 위해 페리를 띄운다고 9일 밝혔다.
페리에 자전거를 싣고 해외로 여행하는 콘텐츠는 국내 첫 시도다. 이는 국가나 대기업에서 주도해야 할 자전거 콘텐츠 사업을 중소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콜라보레이션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미란 대표는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 15기로 만난 우리가 상생 콘텐츠 발굴을 위해 모이게 돼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중국과 우리나라의 교류에 있어 물꼬를 트고 싶어 올해 4월 국내 100명의 참가자가 처음으로 ‘중국 청도로 떠나는 자전거여행’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