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관련자 3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양새일센터’는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사후관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전국 15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고양새일센터’는 경력개발을 위한 직장탐방, 재직자 재충전 특강, 여성친화기업 협약 및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첫 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에 이은 4번째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지정·운영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한 종합취업지원기관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