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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칭다오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09/20180209171814146510.jpg)
[사진=칭다오시 제공]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음력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칭다오 시장도 설맞이 준비에 나선 인파로 북적댄다. 과거와 달리 눈에 띄는 모습이 있다면 시장 어디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설맞이 용품을 판매하는 한 상인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매출 중 절반 이상이 알리페이(즈푸바오)나 위챗페이로 결제됐다"며 "잔돈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고 첨단기술이 가져온 '변화'를 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