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탁, 프리미엄 주니어 화상영어 ‘클라소 주니어’ 론칭

권석림 기자 2018-02-09 15:19

클라소 주니어 화상수업 진행 모습. [사진=에이스탁 제공]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스탁은 오는 10~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춘계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화상영어 교육서비스 ‘클라소 주니어(CLASSO JUNIOR)’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클라소 주니어는 100%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가 모국어인 영미권 강사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을 가르친 경력 5년 이상의 영미권 원어민 강사로만 구성해 정확한 발음과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교재는 ‘더 키즈 타임즈(THE Kids TIMES)’와 ‘더 주니어 타임즈(THE Junior TIMES)’, ‘더 틴 타임즈(THE Teen Times)’ 등 영어신문을 교재로 채택해 영어로 접하는 국내외 최신 뉴스를 통해 다양한 배경 지식을 습득하고 최신 영어표현과 발음을 익힐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클라소 주니어는 지난 4년 간의 클라소 성인대상 화상영어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노하우와 1년여간의 조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클라소 주니어만의 커리큘럼과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사전에 제공한 영어신문과 단어풀이로 사전 예습을 하고 원어민 강사와의 1:1 화상 수업을 통해 학생의 수준별 토론을 영어로 대화를 한다. 수업 후 학습 내용과 피드백을 제공해 복습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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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빈 에이스탁 대표는 “기존 오프라인 및 전화영어 학습은 이동시간과 집중도 등 강의료 외 추가적인 기회비용이 발생해 효과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아쉬운 면이 있었다”며 “클라소 주니어를 통해 학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영어회화 실력이 증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소 주니어는 론칭을 기념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25분 2회 무료 수업을 전원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 결제자를 대상으로 최대 30만원 상당의 갤럭시 태블릿 PC, 소니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화상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사은품을 전원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클라소 주니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